[Project] 프로젝트 제안서 및 사용자 기능 정의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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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 2024-08-29 첫 번째 프로젝트

1. 프로젝트 제안서 주요 기능 도출

주제는 결정했지만 기존의 프로젝트 제안서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프로젝트 제안서를 다시 작성하기로 했고 프로젝트의 주요 기능에 대해 회의했다. 팀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채팅방의 핵심 기능을 정의했으며, 이를 제안서에 추가했다.

처음으로 프로젝트에 들어가다 보니 틀을 잡고 문서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조금 느꼈다. 앞으로도 프로젝트 관리 툴로 노션을 사용할지, 커뮤니케이션은 슬랙이나 디스코드를 통해 할지 결정해야 하고 이후 Git 브랜치를 사용하는 과정도 예상되는 어려움 중 하나이다.

프로젝트를 시작 전에는 이를 잘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계획대로 되지 않는 부분도 있어,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좀 더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함을 느꼈다.

2. 사용자 기능 정의서 작성

주요 기능을 토대로 사용자 기능 정의서를 작성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각 팀원이 개별적으로 1시간 정도 생각할 시간을 가진 후 각자의 아이디어를 문서화한 뒤, 이를 취합하여 사용자 기능 정의서를 완성했다. 그러나 회의 과정에서 추가적인 기능 요청이 계속해서 제기되었고, 각자 초점이 달라 우선순위를 정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필수 구현 기능을 우선 선정하고, 부가적인 기능은 추후에 구현하기로 결정했다.

3. 와이어프레임 작성

사용자 기능 정의서를 토대로 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버튼의 위치나 레이아웃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사용자 기능 정의서의 일부 내용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더 자세하게 정의서 작업이 이루어져야 했음을 깨달았다. 이로 인해 와이어프레임 작업도 자연스럽게 수정이 필요했습니다. 와이어프레임과 목업 작업을 주말 동안 팀원 한 명과 함께 완료하기로 했다.

4.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

앞으로의 과제는 와이어프레임과 목업을 완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의 이름과 로고 제작 등 부가적인 작업들도 있다. 이러한 작업들은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작업을 잘 계획하고, 팀원들과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잘 이끌어가고 싶다.

이 회고록을 통해 이번 주차의 작업 과정을 되짚어보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일일 회고록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를 돌아보고 프로젝트의 매 단계마다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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